오늘 소개할 현장은 충남 태안에 있는 바닷가가 보이는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바다와 놀이터 조합이라니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내요. 이곳 충남 유아놀이터는 놀이터가 아예 없었던 곳이라 저희 펀스케이프가 시설물부터 탄성포장재까지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가 신경을 쓰고 진행한 현장입니다.
시공전의 모습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놀이터가 없던곳이라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곳에 펀스케이프 시설물과 탄성포장설치 까지 진행을 해볼껀데요 어떻게 변하는지 기대해 주세요.
지금 설치하고 있는 제품은 로비니아라는 제품으로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짚라인 제품인데요 대부분 놀이시설물은 레미콘을 포설하고 그위에 설치를 하지만 로비니아 제품은 레미콘을 포설하기전에 설치를 하는 제품입니다.
레미콘 포설 후 이제 조합놀이대와 흔들놀이 시설을 설치를 완료를 했습니다. 점점 하나씩 채워지는 모습을 보니 점점 진짜 놀이터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설물이 다 완료가 되면 마지막으로 고무칩 포설을 진행을 해볼껀데요.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은 프라이머를 바닥에 도포 하고 있는 건데요. 프라이머를 도포하기전에 바닥면을 정리후 프라이머를 도포해야 합니다. 탄성포장재는 바닥면과의 결착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시공전에는 반드시 바닥면을 정리 한 후 프라이머를 도포를 해야 합니다(중요)
프라이머를 도포 한후 하부칩을 진행을 바로 완료를 했는데요 하부칩 포설은 포설매유얼에 따라 배합비를 엄격히 저울에 재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하부칩이 포설 되면 하루정도 양생후 패턴이 들어 갈수 있는데요. 사실 하루만에 패턴까지 넣을수 있겠지만 펀스케이프는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라 하루 양생후 다음날 와서 패턴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바닥 포장의 컨셉은 바다로 하였는데요. 다들 예상은 하셨겠지만 바다가 보이는 놀이터라 컨셉을 바다로 잡아서 꽃게, 문어, 물고기 이렇게 패턴을 넣어 봤습니다. 패턴에 그림이 들어가는 건 정말 많은 노하우가 필요 작업입니다.
드디어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놀이시설물,탄성포장재 처음과 비교 해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던 현장을 하나 하나 채워 가서 드디어 완성 됬습니다. 이제 고남면 어린이들도 놀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뿌듯합니다. 탄성포장재는 충격흡수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넘어지더라도 찰과상과 같은 부상을 막을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