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포장재를 포설(시공)한 후 시간이 지나면 옥외 제품이다보니, 모든 제품이 그러하든 그 수명을 다하게 되는데요.
이때, 관리자는 기존 탄성포장재로 교체를 할지, 아니면 다른 재료의 포장으로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기층의 종류, 상태, 사용자의 의견 등에 따라 어떻게 리모델링을 할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탄성포장재를 대신할 대안(대체재)가 없다보니 결국 탄성포장재를 다시 포설 하게 되는데, 이때 기존 탄성포장재의 상태에 따라 철거 없이 표층만 덧씌우기 하는 방법으로 경제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몇 가지 조건이 따라 주어야 하겠지만요~ ^^
탄성포장재 덧씌우기는…
기존 탄성포장재 위에 15mm 두께의 표층(컬러고무칩)을 포설하는 것으로 철거비, 폐기물처리비가 들지 않고 어린이놀이시설탄성포장재(복층)의 절반 정도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훨씬 더 경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층의 부식이 심하거나, 들뜸, 갈라짐이 심각 한 경우 덧씌우기를 했을 때 1,2년 이내에 하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어린이놀이시설 탄성포장재 덧씌우기 공사에서 가장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은 현장의 상태를 확인 하는 것으로, 모든 경우에 덧씌우기 시공이 가능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의 상태에 따라 포장의 방법을 달리 적용 할 수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의 자료를 참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
